2018년 9월 8일 토요일

국민 민주당 타마키 씨가 새 대표로 야당 공동 투쟁 구축이 과제

국민 민주당은 4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임시 전당 대회로 대표선을 실시하는, 타마키 유이치로 공동 대표(49)이 츠무라 케이스케 중의원 의원(46)을 깨고 새 대표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9월까지. 불황 당세의 살리기와 내년 여름 참의원 선거 야당 공동 투쟁을 구축하느냐가 과제이다.
타마키 씨는 대표 선출 후 기자 회견에서 양원 의원 총회를 11일에 열고 지도부 인사를 결정한다고 표명."적재 적소 인사를 하고 싶어. 선거 중시의 체제를 구축하고 싶다"고 말했다. 당에는 후루카와 모 토히 사 간사장의 교체를 포함한 집행부의 쇄신 요구가 있다.
타마키 씨는 국회 의원, 국정 선거의 후보 예정자, 당원과 서포터, 지방 의원 투표 모두에서 츠무라 씨를 웃돌았다. 합계 득표는 포인트 환산으로 타마키 씨 204포인트, 츠무라 씨 74점으로 압도했다. 다만 향후당 운영과 직결되는 국회 의원 표는, 타마키 씨가 41표, 츠무라 씨가 18표로 "진심의 야당 공동 투쟁"을 내건 츠무라 씨가 약간 호투했다는 시각도 있다. 당 자체에 대한 비판으로 보이는 무효 표도 2표였다.
타마키 씨는 회견에서 "아베 정권의 엉뚱한 곳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어려운 다가오고 싶어. 나도 논쟁의 선두에 서서 밧타밧타와 쓰러뜨리고 싶다"이라며 아베 정권에의 대결 자세를 강하게 할 생각을 강조. 참의원 선거 한명구(개선 수 1)의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공산당도 포함한 조정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 정기 국회에서 입헌 민주당 등과 보조가 흐트러진 국회 대응에 대해서는 "선거와 국회는 바위에서 하는 "과 야당 공동 투쟁을 중시하겠다는 뜻을 표명. 가을 임시 국회 소집을 염두에 "임시 국회까지 협력할 수 있는 당과 교섭 단체에는 통일 회파를 호소하고 싶다"이라고 말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